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3271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메딕
추천 : 3
조회수 : 27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6/16 18:39:51
오늘 밥먹는데 뜬금없이 엄마가
너 이번에 혼자 성경캠프같은거 안갈래?
이러시네요
매주 일요일마다 교회 안가니?소리듣다 요새 좀 잠잠해졌다 싶었드만...으아아아
10년넘게 교회를 다녔는데도, 이건 아닌거같다 싶어서 안 다니고 있는데
엄마한테 이렇게 말했더니
허 참 이러면서 비웃는건지 혀를 차시는건지 모를 소리를 내시네요
진짜 스트레스 받아요
언제는 또 저보고
엄마는 언제나 니 편이야
이런말하더니
지금보면 그건 다 거짓말이고
나보다 언제나 교회가 우선이면서 .
제발 교회다니라는 소리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