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쾃하다가 바지 찢어먹거나 방구/그외 최종대사물이 새버렸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 저에게도 일어날 줄이야..
저번에 하체를 집에서 했더니 어째 좀 뻐근하고 별로 조진 느낌이 안들길래
다시 하체하러 짐을 갔습니다.
빈봉으로 자세잡고 하강 후 다시 올라오려고 힘 빡 주고 올라왔는데.................
화장실에서 수습하고 바로 귀가했습니다ㅠㅠ
귀가하자마자 씻고 진통제 먹고 누워있는 중 제기랄
담주에 딸내미 생일이라 디즈니랜드 가기로 했는데 당겨진 게 오히려 다행인지도
모르겠는데 시벌 체육관에서 멘탈 깨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