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마는 물퇴/마퇴랑 나뉘어있는데, 여타 하이브리드 캐릭터들과는 사뭇 다른, 완전히 다른 아이템 세팅을 요구하는 캐릭터(심지어는 방어구까지 나뉘는)기 때문에 드랍률이 늘어난 걸까요?(그런 루머가 있긴 하지만, 그게 루머이든 아니든 제가 여태 신이계 돌면서 매일, 퇴마템을 못 본 적이 없습니다...균열 포함해서...)
너무 허탈하죠. 균열도 한개도 못먹고 파티 쫑나는 경우도 많구요.
코인 물약은 쓸 대로 쓰고, 이벤트로 입장횟수 늘어나는 만큼 수리비/약/코인값으로 요샌 매일
적자에 허덕입니다.
써놓고 보는 저도 어이가 없는 제안이지만, 나쁘진 않지 않습니까?
솔직히 말해서 내템 아닌거 잔뜩 먹으면 어차피 갈아서 공허로 나갈거고.
그럴바에야 균열템이라도 잔뜩 쥐어주고, 한번 질러봐라 하면서 터져봤자 차조랑 혼마 나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