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상당히 무더웠죠...

그리고 이젠 이런 무더운 기온은 일상화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런대 문제는 인류가 이에 대한 대책을 안세우고 계속 이대로 간다면 한해 한해 기온은 더 올라갈 것이고

결국은 인류는 자멸의 길을 갈거란 점입니다

그 시점이 길지도 않습니다 당장 지금 자신의 자녀들은 인류가 살수 없을 정도로 황폐해진 지구에서 생명의 위협을 받으며 살게 됩니다...

제가 전기차를 구매한 이유는 자동차에서 내뿜는 이산화탄소를 줄이고 엔진에서 내뿜는 열기를 조금이나마 줄일수 있겠단 생각에서 구매했습니다

이런말하면 전기차도 결코 친환경이 아니다라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시동이 걸린 내연 기관차 옆에 계셔 보시길 그 엔진에서 내뿜는 열기는 길거리 온도를 올리는 주범이다란것을 부인할수 없을 겁니다

거기다 아무리 내연기관차에서 내뿜는 오염 물질을 줄였다고 하지만 이산화탄소를 아예 줄일수는 없습니다

그에 반해 전기차는 엔진열이 없습니다...또한 이산화탄소도 주행중 나오질 않죠...물론 충전 불편합니다...화재 이슈도 있고요

하지만 편리함만을 고집하다간 정말 몇년후엔 40도가 넘는 기온이 일상화된 환경에서 살아야 한다고 생각해 보시길 그런 불편함은 아무것도 아닌게 될거란 거죠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한해한해 올라가는 기온을 느끼며 이러다간 큰일 나겠다란 생각을 하면서도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행동에는 나서지는 않더군요

당장 자신이 불편하다며 자신의 편리함만을 고집하는걸 보면 다음 대량 멸종의 주범은 인류가 될것이다란게 결코 헛말은 아닌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