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대후반여성입니다.
친구랑 걸어가다가 친구 아는분을 만나서 설문조사해달래서 하고있는데..
갑자기 어떤 이상한 남자가 저의 목을 내리치고 가는겁니다. 진짜 아팠어요..
제주변에 그런장난칠만큼 어린사람이 없어 저는 당황해서 벙져있었고
설문조사하시는분 2명, 제친구 다 당황했지만 제친구가 그 이상한 인간불러서 사과는 받았습니다.
지 친구인줄 알았다는데... 거짓말 같아요... 치고나서 뒤도 안돌아보고 갔거든요...
오랜만에 친구만난거라 기분깨기 싫어서 그냥 보냈는데요,..
그런데 문제는 몇일뒤 제 목이 안돌아가요...
그냥 가만있어도 아픔...
이거 신고해도 소용없을까요?ㅠㅜ
아오 그인간 두번다시 그런장난 못치게 혼구녕을 내주고싶네요...ㅠ
생각할수록 ㅂㄷㅂ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