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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 대장증후군
게시물ID : poop_122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르나
추천 : 1
조회수 : 71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10/09 12:19:23
나이는 30살
일단은 증상 시작은 올해 6월부터 인것같구요. 여태 이런적이 없었는데
올 6월에 광역버스를 탔는데 이때가 문제였던것같아요.
이때부터 장거리버스를 타면 불안한지 배가 긴장이되고, 소름? 식은땀이 납니다.
이때만해도 장거리버스정도만이였는데 올 8월쯤 친구와 일본여행을 갔을때도 공항버스, 일본여행에서
약 15~20분짜리 배타는거, 화장실이 내가 원하는데로 갈수없다 판단이되면 신호가 오는것같습니다..
그래서 대장내시경도 하고 했는데 깨끗하고 문제가 없다하더라구요.
근데, 이번 9월부터는 출퇴근시 버스, 지하철에서도 심각하네요... 미치겠습니다..
버스타기전부터 버스타서도 내려야하나정도로 올때도 있고, 지하철도 마찬가지고,
갑자기 상태가 심각해졌네요.. 회사에서 점심때 밥먹으러 나갈때도 신호가 오고
퇴근할때도 마찬가지고... 요즘은 운동을 하려 집근처 돌때도 신호가 옵니다.. 이겨내려하고있지만 쉽지않네요..
컨트롤이 안되네요..
집에있을때 사무실에 있을대는 배가 막아프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요즘 오만디환이라는거 먹고는 아주쪼금 괜찬아진것같기는한데..
어떻게 이겨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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