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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주의] 메르시 궁 부활 유용하게 쓰는 방법 공략!
게시물ID : overwatch_118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수전증오나봐
추천 : 5
조회수 : 4192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6/06/17 17:5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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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저번 공략글을 베오베 보내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ㅎ

베오베 간 기념으로 추가 공략 올려봅니다!

이번 공략은 영상을 다수 포함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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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메르시유저 수전증입니다 ^^

이번엔 메르시의 가장 소중하고 훌륭한 스킬, 부활의 사용법에 대해 간단히 공략을 올려보고자 합니다.

이번 공략은 매우 기초부터 시작, 응용까지(만) 다룹니다.


공략은 네가지 소제목으로 나뉘어서, 0번부터 3번까지 있습니다. (총 네가지)



이 중, 0~1번은 메르시에 대한 이해가 낮은 오린이님들을 위한 기초를 다루고 있으니, 

아시는 분들은 넘어가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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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메르시의 부활 게이지, 어떻게 채우는가.


일단 시간당 게이지 오름 + 힐(체력 10당 1%)로만 차는 줄 아시는 분도 있습니다만, 아군에게 걸어준 공벞을 통해 채울 수도 있습니다.

공버프를 받은 아군이 적을 공격하면, 데미지에 비례하여 오르게 됩니다.


시간+힐+공버프로 궁게이지가 차는 거죠.


단, 아군이 라인하르트의 방벽/메이님의 병벽 등등을 칠때는 궁 게이지가 오르지 않습니다.

반드시 적을 공격해야만 오릅니다.

 

1. 궁은 어떻게 사용하는가.


영상으로 보시죠.


  ㄱ. 메르시를 플레이 할 경우, 아군이 죽으면 영혼모양이 죽은 자리에 남게 됩니다.

  ㄴ. 영혼 모양에는 아군에게 사용하듯 수호천사(쉬프트)가 사용가능합니다.

  ㄷ. 궁게이지가 모일 경우, 사정거리 내의 죽은 아군의 숫자가 해골마크와 함께 화면 중앙에 표시됩니다.

  ㄹ. 죽은 아군은 리스폰까지 남은 시간이 흐릿한 해골마크와 원모양으로 조금씩 차들어가는 모양으로 표시됩니다.

  ㅁ. 대상 아군의 리스폰 전까지 남은 시간동안 부활 가능합니다.

  ㅂ. Q를 눌러 부활을 사용하면 사정거리내의 아군이 부활합니다.

  참 쉽죠?





2. 메르시의 부활에는 후 경직(딜레이)가 있다. 
   그리고 수호천사로 극복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번 공략의 가장 핵심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부활을 사용할 경우, 부활 모션이 있기 때문에 부활 중간에는 움직이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좌우로 반복 이동을 계속 하는 와중에 부활을 사용하면 잠시 멈췄다가 부활모션이 끝나면 다시 움직일 수 있게 됩니다.


이게 무슨 문제가 있냐,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가뜩이나 종잇장인 메르시가 교전도중에 부활을 시킨다고 멈추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기껏 죽였는데 감히 니가? 라는 생각을 가진 적군들이 부활을 사용하는 바람에 가뜩이나 번쩍거리고 멈춰있는 메르시를 가만 놔둘까요?

표적지가 순간 하나 서게 되는 겁니다. ㅠㅠ



자, 그럼 이걸 어떻게 극복하느냐, 가 문제겠지요.



정답은 소제목에서 밝혔듯이 

<수호천사> (쉬프트)                      

사용이 정답입니다.


바로 영상으로 보시죠.




Q -> 쉬프트   

부활 사용 후 바로 수호천사를 사용하는 모습입니다.





쉬프트 -> Q  

수호천사 사용 중간, 날아가면서 부활을 사용하는 장면입니다.
(죽은 아군 영혼에도 수호천사 사용이 가능함을 이용)


영상에도 나와 있듯이

수호천사 사용 중에 부활이 가능하고, 부활모션 중에도 수호천사가 사용 가능합니다.

이로 인해 부활 후 바로 도망가거나, 다수의 아군이 죽은 곳에 바로 달려들어 노딜레이로 부활 후 잘하면 도망까지 가능하게 되는 거죠.



실제 사용은 다음 두 영상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수호천사 도중에 알맞게 부활을 사용, 수호천사가 끝남과 동시에 무빙이 가능한 장면
(죽을까봐 당황하여 두리번 거리는 것이 수치플)




부활 모션이 채 끝나기 전에 수호천사로 도착해버려서 약간의 모션딜레이는 있었던 장면
(캐리의 뿌듯함과 전설카드는 덤!)



(+추가  - 다른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근접공격(V)사용(평캔)도 모션딜레이 캔슬 가능합니다. )

(+추가 - 빨대로도 모션캔슬이 가능합니다 *빠인애뽈님 감사합니다!)







3. 메르시의 부활은 벽 너머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소제목 내용 그대로입니다. 벽너머에 죽은 아군도 사정범위내라면 부활 가능합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약간 각이 나쁘게 잡혔습니다만, 벽 너머에 죽은 아군이 보이고, 사정 범위내에 두명이 잡혔음을 알 수 있습니다.


루시우의 경우 사정거리내에 있어도 지붕이 있는 건물의 벽 뒤에 있는 아군에게는 힐도 속업도 궁도 들어가지 않습니다만,

메르시는 벽너머라도 사정거리 내라면 궁이 사용가능합니다.


메르시 자신은 안전하고 더 빠르게 부활이 가능한거죠.


그리고 벽과 마찬가지로 지하/지붕위의 아군도 사정범위 내에 있기만 한다면, 부활이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감시기지 지브롤터의 화물 도착지점아래에 위치한 수비 리스폰 지점에서 천장을 바라보고 부활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며,

왕의 길 화물 도착지점의 벽너머에 위치한 수비 리스폰 지점에서 벽에 붙어 일부 아군을 부활 시키는 것이 가능합니다.

(+추가 - 왕의 길 같은 경우 도착지점 아래쪽에(낙사지점) 떨어지면서 부활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스페이스는 필수, 방향조절도 필수.)

밀리기 직전이라면, 사용해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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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시 생각이상으로 많이 좋은 캐릭터입니다 ^-^

오버워치는 힐러도 재미진 게임이고, 팀 전체의 승리를 통한 꿀잼을 얻을 수 있는 게임이니까...


여러분, 힐러 하세요. 두번 하세요. (강조)

여러분, 힐러 하세요. 두번 하세요. (강조)



그리고, 제발 픽은 팀과 나를 같이 생각하며 고릅시다 여러분.....................................
출처 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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