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바램도 없이
나만을 사랑해준 너에게
뭐라 감사해야 할지
그저 하늘만 바라보네
너를 만나게 된 후
너무나 긴 시간이 흘러 갔네
난 해준것 하나없이
그저 사랑한다 말했네
네게 기쁨을 주는 말
나는 잘할 줄 모르지만
넌 아는지 나의 마음엔 언제나 너의 생각뿐
보여 줄 수 가 없으니
늘 내겐 큰 아픔이었지만
난 또 아무말 못한채
그저 고개만 떨구네
네게 기쁨을 주는 말
나는 잘할 줄 모르지만
넌 아는지 나의 마음엔 언제나 너의 생각뿐
보여 줄 수가 없으니 늘 내겐 큰 아픔이었지만
난 또 아무말 못한채
그저 고개만 떨구네
그저 고개만 떨구네 .
일기예보 2집에 있는 노래입니다.
참 좋아해서 저 연애할때 자주 들려주었던 노래인데요.
가사가 너무 슬픈것 같아서 좀 그렇다고 했었는데...
늘 마음만으로 위하는 사랑보다는 직접적으로 표현하고 행동하는 사랑이 더 좋다고 생각됩니다.
나이먹으니 그렇게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