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 터뜨리고 탈진까지 갑시다! ㅋㅋㅋㅋ 방금 북미에서 사적이랑 하고 왔는데 재미지네요.
느조스 태우고, 오닉시아 태우고, 진귀한 전설을 다 태워버리는 진귀한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첫시작부터 10코스트로 시작하니 마음가짐은 별로 쓸 필요를 못 느끼겠더라구요. 몇판 돌려보니 잘 돌아갑니당.
엉겅퀴차는 핸드에서 놀아서 좀 아쉬운데다가 네파리안도 캐리각이 잘 안보이고, 사라아드도 좀 애매....(그냥 있는 전설 넣은거라고 한다.)
힐봇, 양조사를 넣으면 컨셉은 살아날듯 하네요. 데스윙도 너무하다싶게 필드가 말리면야 쓸수 있겠지만 핸드를 말려버리니 비상대책일 뿐.
의외로 캐리하는 카드 -> 냉기정령. 냉기정령은 안그래도 고코스트인 하수인을 한턴 막을 수 있습니다! 이게 생각보다 커요!
-> 배신. 아무도 이 카드를 신경쓰고 있지 않고 있기 때문에 각이 잘 나옵니다. 두장으로 바꾸고 돌려볼까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