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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2255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dmY
추천 : 0
조회수 : 16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10/10 02:08:30
저 일생기는거 진짜 싫어해서 웬만하면 홈자 삭히고
정도가심하거나 친한사람이 아니면 그사람하곤 엮일일 없게 피하고 점점 멀어지고 마는데.. 그래서 너는 좀 주장이 강해지라는 말도 듣고 왜이렇게 착하냐는말도 많이 듣고 살았는데요
요즘 너무 힘든데 걔가 그래서 그냥 싹 다 말했어요 7년친구에요
원래 술자리에서 한번은 말할거였는데
그게 지금이 될 줄 몰랐어요
이게 지금이되니까 되게 화풀이한것같고 그러네요.
근데 맞아요 원래 할말인건 맞았지만 제가 지금 힘들지 않았으면 지금 얘기 안했을거에요 근데 지금 얘기했어요
저 댓글좀 하나만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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