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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02 고래의운동
게시물ID : diet_1225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눈꼽낀고래
추천 : 2
조회수 : 16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7/03 11:16:40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운동을 못하면 운동 시간 사이의 텀이 길어서 안타까워요.(중독 증세인 것 같기도 하지만...)
특히나 요즘처럼 장마와 태풍이 오면 달리기도 못하고...

지난 목요일 운동 후 4일 만의 운동이라 파이팅이 아주 넘쳤습니다.
그런데, 파이팅은 넘치지만 힘은 넘치지 않네요. 

무게가 70kg이 되니 치팅으로 펜들레이 로우를 하고 있는 저를 보게 되네요.
치팅으로 해당 무게를 리프팅할 때마다 '무게가 중요한게 아니다. 자극이다'고 생각하지만
다음 훈련에는 이상하게 또 무게에 욕심을 내고 있더라구요. ㄷㄷㄷㄷㄷ

1년 넘게 보조자나 함께 운동하는 사람없이 혼자 운동해서 자세 점검을 못했다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동네 헬스장에서 바벨 운동을 하는 사람들 볼 수 없어서 운동할 때는 편하긴 한데....
거금을 들여서라도 다시 크로스핏짐을 다녀야 하나 고민이 되네요.

올 여름에서 당당하게 벗지 못할 것 같으니, 내년 여름을 기다리는걸로. ㅜㅜ

모두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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