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를 하고있는 대학생입니다.

친구들과 방에서 놀고있는데 방금 몇시간전에

천정에서 물이 한두방울 똑똑 이것도 아니고 무슨 비오듯이 여러군데에서

막떨어지고 ㅡㅡ

집주인이 다른데 살아서 우선 오늘 참고 자라고 하는데 이건 잘 상황도 안되서

다른 집으로 피신온상태입니다..

이거 집주인이 고쳐줘야 되는거 맞죠? 

또 물새서 고칠때까지 다른데서 자야할텐데 이건 집주인이 물어줘야하는건가요 아니면

저희가 내야하는건가요...

여기가 1년치 방월세를 한번에 내는 시스템이라 나가지도 못하고 너무 힘드네요..나가고싶은데..ㅠㅠ

이런쪽에 지식있으신분들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