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올려주시는 분이 계셔서 그 분이
처음 올린 자료와 현재를 비교해 봤습니다..
오유가 2020년에 비해 10분의 1로 줄었더군요..
다른 날짜를 봐도 평균 오유의 조회수는 적을때는
40만에서 많을때는 100만 가까이 되었습니다..
디시도 오유보다 적었고 에펨은 오유보다 평균적으로
2배 정도의 조회수를 보였습니다..
타 사이트들이 다 성장하고 심지어 인간 쓰레기들이
장악한 사이트들은 10배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유는 10분의 1로 줄었습니다..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될까요..?
단순히 극우 정권이 진보성향 커뮤니티를 죽이고
극우 성향 커뮤니티를 키운다..?
이건 단순히 극우쪽에 돈을 더 투자했다고해서
이런 차이가 벌어지진 않습니다..
사용자들이 자연스레 떨어져 나가게 뒤에서
사용자들을 공격하지 않으면 이런 극명한
차이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자료를 올리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봐주면
더 좋으니 더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곳에다
자료를 올리게 될겁니다..
하지만 창작만 하는게 아니라 펌이 판치는데
그것때문에 조회수가 떨어지진 않습니다..
오르는 것은 설명할 수 있어도 떨어지는 것은
설명이 부족합니다..
전 진보성향 사용자들에 대해서 사찰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20년과 23년 차이는 정권이 바뀐 것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