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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 의혹 '김어준 뉴스공장' 법정제재 예고…폭주하는 방통심의위
게시물ID : sisa_12256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0
조회수 : 884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23/09/13 10:56:52

 

 

‘천공 의혹’ 대담한 TBS ‘신장식의 신장개업’엔 행정지도 ‘권고’
옥시찬 위원 “대통령에 대한 의혹제기 폭넓게 허용돼야해”
황성욱 위원 “김어준 프로그램, 한쪽 방향 결론 내려놓고 방송”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통심의위) 방송심의소위원회(방송소위, 위원장 류희림)가 역술인 '천공'의 대통령 관저 이전 개입 의혹을 제기한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제작진의 의견진술을 듣기로 했다. 의견진술은 심의위원들이 중징계인 '법정제재'가 필요하다고 의결한 사안에 대해 해당 방송사 소명을 듣는 절차다.

지난해 12월5일 TBS-FM <김어준의 뉴스공장> 방송에서 진행자 김어준씨와 출연자 김종대 전 정의당 의원은 '천공'의 대통령 관저 이전 개입 의혹을 제기했다. 김 전 의원은 '2022년 3월 육군참모총장 공관이 대통령 관저 이전지로 거론되던 당시, 육군참모총장 공관에 천공이 나타났고, 경호처 및 국방부 지시에 따라 1시간 정도 둘러봤다는 것이 육군참모총장실과 국방부에 보고되었다는 이야기를 국방부 고위관계자로부터 들었다'고 발언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6/0000119809?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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