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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수고했어
게시물ID : lovestory_316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어떤말보다
추천 : 0
조회수 : 101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0/10/26 00:37:06
중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제가 외고를 준비하고 또 공부를 조금 잘한다는 이유만으로

누나를 조금 소홀히하고 저를 부모님께서 좀더 잘대해주셨는데

지금은 제가 대학잘못가서 반수하고 누나는 대학이맘에안들어 편입하게되는입장에서

누나의 전국모의고사 성적이 굉장히 잘나왔어요(갈수있는대학이 표시되네요)

말이 좀 논리정연하지는 않지만 

저 중학교 고등학교시절때 누나는 저를 질투하지않고 동생열심히하라고 지지해주고

그랬었는데 저는그때도 스트레스받는다고 짜증만내고..
.
.
.
근데

누나오늘 성적을보니 뭔가 뭉클하네요...

그래서 누나에게 바치는 대답입니다.. (물론 앞에서는 말하지않았지만 역시소심ㅋㅋ)


누나가 이리잘했는데 수능이 24일 남은입장에서 저두 열심히하려구요!!

오유도 구경만조금하는거에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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