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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하청업체 비컴이 점자 공보물 제작업체에 리베이트 요구 의혹
게시물ID : sisa_7408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문빠아닌안까
추천 : 10
조회수 : 160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6/18 02:50:00
★ 채널A 보도라 좀 그렇긴 한데 어쨌든 이런 의혹이 있네요.


2016.06.17. [채널A] [단독]국민의당, 다른업체도 리베이트 의혹
http://news.ichannela.com/politics/3/00/20160617/78726783/2

국민의당 총선공보물 제작과 관련해 또다른 리베이트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검찰은 왕주현 사무부총장에 이어 김수민 의원과 박선숙 전 사무총장을 곧 소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석호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리포트]

점자01.png

점자02.png

국민의당이 시각장애인을 위해 만든 비례대표 선거 점자 공보물입니다.

A 업체는 국민의당과 계약을 맺고 6만 7천 여 부를 제작했습니다.

제작비용은 1억 여 원. 

문제는 선거공보물 인쇄업체 '비컴'이 A업체에 리베이트를 요구했다는 것.

비컴은 김수민 의원이 대표로 있었던 브랜드호텔에 리베이트를 제공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업체 대표는 중앙선관위 조사에서 "비컴 관계자가 30% 정도의 리베이트를 요구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비컴 관계자는 A 업체가 국민의당과 계약서를 쓰는 자리에도 배석한 것으로 알려져 국민의당 관계자들이 리베이트 요구에 연루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됩니다. 

검찰수사를 받았던 왕주현 사무부총장은 의혹을 전면부인합니다.

[인터뷰: 왕주현 / 국민의당 사무부총장] 
"(리베이트 논란 계속되고 있는데 여전히 혐의 부인하나?) 특별히 리베이트에 대해선 조사받은 바 없습니다." 

[최석호 / 기자] 
"하지만 리베이트를 둘러싼 추가 의혹이 속속 드러나면서 검찰 수사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됩니다. 

채널A 뉴스, 최석호입니다." 
출처 2016.06.17. [채널A] [단독]국민의당, 다른업체도 리베이트 의혹
http://news.ichannela.com/politics/3/00/20160617/787267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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