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에 칠천원 탕슉소짜 중국집이있다는 정보를 접수하자마자 친구놈이 밥이나묵자하길래
깔깔깔깔 죽이는타이밍! 하곤 친구놈을 끌고 중국집에갔습니다.
탕슉소 7000 / 짜장 3000 / 볶음밥 5000 을주문!!!
친구한테 짜장가지고 되겠냐고 딴거도 무그라니까 밥말아먹는다고하네요 깔깔 돼지샤키
ㄷㄷ 기본찬이나오그요.
깍두기가 맛있는편인것 같았응나 역시 단무지만 털었습니다.
중식엔단무지죠.
동네 중국집 패션.jpg
슬리퍼까지 따아아아악!!!!!
티비엔 차오루님과 조세호님이 나오는 우결이 방영되고있네요.
점심?엔 중국집분위기지만, 저녁엔 술집이되는 그런느낌의 중국집이었습니다.
칸막이도 쳐저있고 식사하기 편하네요!
2~3시경에갔는데 손님도 계속 들어오고.. 근데 다들 소주1병씩 시키는거 함정.
저흰 요새 술을 줄이는추세라 얌전하게 식사만햇습니다.
짜장입니다!! 양은적당하구요.
친구놈이 먹고 "...^^" 표정짓길래 먹어보니 음
짜장면은 중하 정도라고봅니다. 밥말아먹기도 뭐해보여서 깔깔
안쓰럽길래 마침 제 볶음밥은 맛있어서 중간에놓고 같이 반반씩먹었습니다.
볶음밥입니다. 5천원.
맛있습니다!! 맛있어요..
저짜장에 ;; 고기가 상당히많습니다.
중상입니다. 좋아요!
핡... 볶음밥맛집.. 핡.. 깔깔
저희가 짬봉을 안시킨걸 정말 후회하게한 볶음밥용 서비스 짬뽕자그마한국물입니다.
아.. 진짜 맛있습니다. 국물; 깜놀함
먹는내내 담에여기오면 무조건 짬뽕시키자라고 말하게한 ㄷㄷㄷㄷ
뭐라해야하지 술안주느낌이 강하게나는 얼큰한.. 뭔가 해물탕? 사골? 암튼 그런느낌의 시원한국물!!
서비슨데도 홍합오징어곤약 ㄷ
탕슉입니다!! 음 뭔가 부들부들맛있는 것도있었고 딱딱?한것도있었고..
애매하네요.
탕수육은 딱 중인것 같습니다.
보통탕슉보다 달콤한 편이었구요. 소스가 호떡에 꿀?느낌이 낫습니다.
견과류 아몬드 살짝 뿌려진것도 맛있었네요. 고소고소
배달시켜먹는 탕슉과 별반 다르지않아 아쉬웠던 탕수육.
단체샷 깔깔깔
다먹고 초등학교앞지나가는데 오락기있길래 친구놈이랑 이천원치!!
하는데 남자 꼬마아가 두명나오더니 기웃기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서
"이거 잘안나오는데..."
"옆에기계가 더좋은데..."
하길래 ㅋㅋㅋㅋ
이거잘아나?ㅋㅋ 어느게젤좋니 ㅋㅋ 물어보다가 친해져서 떡볶이 사주니까 엄청좋아하던데
졸귀더군요 하... 결혼하고싶네요 깔깔깔깔
다들저녁은 맛있게 드셨나요!!
그럼 이제 야식먹어야죠? 깔깔낄낄 낄렵슨
다들 치킨족발피자 맛있게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