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17 금요일
스파링만 있는 날
분명 7시 부터 10시까지인거늘....
7시엔 사람이 없음... ㅇ<-<
뒹굴뒹굴 굴러다니다보니 30분쯔음 사람들이 하나둘 도착
스파링을 시작합니다.
누구랑 할지 상대방을 스캔합니다.
다리를 다친 대학생과 먼저 스파링을 합니다.
열심히 버티기
초등생과 합니다.
목 조르기 안당하려 버티기를 하고 역적을 합니다.
파랑띠와 대련을 시작합니다.
무겁습니다..;ㅂ;
무겁습니다..;ㅂ;
관장님보단 가볍습니다.
+한판 더 합니다.
쉬는시간없음..ㅇ<-< 꺅
쉬는시간 5분
발을 보니 살이 살짝 까짐 쓰림;ㅂ;
한시간이 흐릅니다.
몇몇 사람은 집으로 귀가
새로 사람들이 옵니다.
새로운 사람과 대련을 합니다.
눈치를 보며 집으로 귀가하려다 걸려서 스파링을 합니다.
버티기를 시도합니다.
한판더
한판더
하다보니 2시간 30분이 ...;ㅂ;
땀이 옷깃을 잡으면 쭈욱 짜질정도(?)로 흘렸...
개운하게 씻고나와 전력질주로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귀가
2016-06-18 토요일 노기수련
오래만에 주말에 체육관을 갔는데
수업시간을 까먹고 한시간 일찍 갔다가 카페에서 멍때리고 있...
다음부턴 시간 맞춰서 잘 가기...
오늘도 체력증진운동이 있습니다.
;ㅂ; 내 표정을 보더니 관장님이 5바퀴로 딜을 신청합니다....;ㅂ; 콜을 외치고 5바퀴를 돌고 진을 빠집니다.
그리고 준비운동
기무라에 대해 배워보고 기술연습을 합니다.
스파링시작
몸이 조금은 부드럽게 움직여지는 것 같아 새삼 놀라움
열씸열씸!-3-3-3
숨이 차서 헥헥 거리고 있는데 움직이라고 채찍질을 해주십니다;ㅂ;
끝나고 씻고 집으로 돌아와 목 좀 축이고 나서
더운 여름이라
맛난 냉면 호로록 먹고 휴식중...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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