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이 글은 신화 데뷔 18주년을 축하하는 신화창조의 약간(?) 오글거리는 글입니다.
1998년 혜성처럼 전진하며 가요계에 등장한 신화
1998년 <1집 해결사>를 시작으로
2집 T.O.P. / 3집 Only one / 4집 Hey, Come on! / 5집 Perfect Man / 6집 너의 결혼식
7집 Brand New / 8집 Once In A Lifetime / 9집 Run / 10집 Venus / 11집 This Love
작년 2015년 <12집 표적>까지 정말 꾸준히 달려왔네요.
처음 좋아하기 시작했을 때를 추억하게 하는 가수가 아니라
함께 자라고, 계속 이 세상을 같이 살아가는 현재진행형 가수라 정말 고맙습니다.
옛날 노래를 들을 땐 그 시절로 타임워프 할 수도 있고, 새 앨범이 나오면 또 새로운 시간을 함께 할 수 있겠죠.
과거에도 지금도 그리고 미래에도 신화의 노래가 내 인생의 bgm일거라고 생각해요.
신화는 인생을 책임져 주지는 않는다고 했지만,
매번 새로운 퍼포먼스, 새로운 노래를 보여주려는 당신들의 모습을 보면서
"나도 정말 열심히 살아야겠다." 라는 마음을 가지게 만들어줬죠.
(적어도 제 인생을 책임지게는 만들어줬어요ㅎㅎㅎ)
지금까지 그래왔듯
서로가 무너지지 않게 해주는 신화와 신화창조로 함께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