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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신문] 2.8 전당대회에 이어 이번에도 김부겸 민다는 박영선
게시물ID : sisa_7409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문빠아닌안까
추천 : 20
조회수 : 138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6/18 18:50:11
★ 문재인이 당 대표 나오던 2.8 전당대회 때도 박영선이 김부겸 엄청 밀었습니다. 몰랐는데 박영선이 문재인 만나서 불출마 요구까지 했었군요. 자기가 뭐라고..
아무튼 눈치 보기+말 바꾸기가 패턴인 김부겸이 이때도 불만 피우다 결국 불출마 하는 걸로 결정. 이번에는 자기가 제일 높게 나온 여론조사 믿고 드디어 나오려는 모양입니다. 과연 얼마나 받을지 궁금.


1. 이번 전당대회 때 김부겸 민다는 박영선


2016.06.18. [여성신문] 주목! 20대 국회의원/박영선 더불어민주당 4선 의원
“징벌적 손해배상법 발의… 경제불평등 줄이겠다”
http://www.womennews.co.kr/news/94935#.V2UNQLiLTcs

(중략)

“우리가 내년에 정권교체하려면 가장 필요한 당 대표를 선출해야 한다. 고민하는 부분은 두 가지다. 더민주가 국민으로부터 얼마나 신뢰받을 수 있는 정당이 될 수 있느냐, 또 하나는 확장성 문제다. 두 가지 면에서 김부겸 의원과 진지한 대화를 하고 있다.”

이는 비노 세력이 김 의원으로 단일화할 수도 있다는 얘기다. “김 의원이 중도세력을 넓히는 확장성을 갖고 있다. 김 의원이 당 대표에 나올지 아직 결정을 안 했는데 당 대표로 출마한다면 내가 힘을 실어줄 수 있다.”



2. 2.8 전당대회 때 김부겸 밀던 박영선과 눈치 보다 불출마한 김부겸 


1) 2014.12.12. [뉴스1] 野 비주류, '빅3' 견제 본격화…박영선-김부겸 단일화 속도
http://news1.kr/articles/?1999525

(전략)

박 전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이 주최한 토론회에 참석하기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전당대회는 누가 이 당의 미래인가, 누가 이 당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가가 기준이 돼야 한다"며 "그런 의미에서 김부겸 전 의원의 출마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 전 원내대표는 "김 전 의원이 나오신다고 한다면 제가 정말 확실하게 도와드릴 생각이 있다"면서 "조만간 김 전 의원과 한 번 만날 것"이라고 했다.

(하략)


2) 2014.12.16. [연합뉴스] 김부겸, 내일 전대 불출마 입장 밝힐 듯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12/16/0200000000AKR20141216077100001.HTML


3) 2014.12.17. [서울경제] 김부겸 전 의원, 전당대회 불출마 발표 연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1&aid=0002614793

새정치연합의 김부겸 전 의원이 17일 전당대회 불출마 발표를 연기했다. 김 전 의원은 이날 “이른바 빅3(문재인, 박지원, 정세균)의 불출마에 대한 당내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저 마저 불출마를 발표한다면 현재의 당내 분위기에 찬 물을 끼얹을 수 있다는 조언이 많았다”며 “저는 당내의 이 같은 움직임에 뜻을 같이 하기 위해서 발표 시점을 연기한다”고 설명했다.


4) 2014.12.17. [민중의소리] 김부겸, 사실상 당권 불출마...“‘빅3’ 구도 막자는데 공감”
http://www.vop.co.kr/A00000827013.html

(전략)

김 전 의원은 “당내에서 더 이상 ‘빅3’의 계파간 대결, 내지는 친노(친노무현)와 비노(비노무현) 구도로 가는 전대는 당을 너무 위험에 빠뜨릴 것이라는 인식들이 생긴 것 같다”며 “유인태 의원이 ‘지금 당내에 ’빅3‘중심 구도를 막아보자는 움직임이 있다. 불출마 선언 자체가 이런 흐름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으니 연기해 달라’는 요청을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당을 생각하는 중진들의 충정을 뿌리칠 수 없었으며 그래서 불출마 선언을 조금 연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 전 의원은 ‘빅3가 불출마하면 출마할 수 있다는 것이냐’는 질문에 “아니다. (불출마의) 기조 차제가 갑자기 바뀐다고 하기 어렵다”며 “제가 버티면 다른 후보들도 여기저기서 도전장을 내지 않겠느냐. 그런 당의 활성화에 제 역할이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빅3의 불출마를 촉구하는 것이냐’는 질문에는 “당내 '빅3'의 불출마를 촉구하는 흐름에는 동의하나 불출마를 촉구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당 경쟁 자체가 ‘친노 대 비노’ 프레임에서 바뀌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 3일 동안 불출마 한다고 흘렸다, 불출마 선언 연기한다고 했다, 다시 불출마 하겠다고 결정.
김종인 추대 찬성 발언 했다가, 그런 뜻이 아니었다며 당 내 의견 수렴해야 된다고 눈치 보다, 3일만에 뒤집었을 때랑 똑같은 패턴.
  

5) 2014.12.18. [오마이뉴스] "문재인 만나 불출마 권유했다 / 2.8 전대 하늘이 김부겸에게 준 기회"
[직격 인터뷰 ①] 박영선 전 새정치연합 원내대표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64283
▶ 인터뷰 전체를 다 인용하고 싶을 정도로 내용이 주옥 같으니 꼭 읽어보시길.
출처 2016.06.18. [여성신문] 주목! 20대 국회의원/박영선 더불어민주당 4선 의원
“징벌적 손해배상법 발의… 경제불평등 줄이겠다”
http://www.womennews.co.kr/news/94935#.V2UNQLiLTcs

2014.12.12. [뉴스1] 野 비주류, '빅3' 견제 본격화…박영선-김부겸 단일화 속도
http://news1.kr/articles/?1999525

2014.12.16. [연합뉴스] 김부겸, 내일 전대 불출마 입장 밝힐 듯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12/16/0200000000AKR20141216077100001.HTML

2014.12.17. [서울경제] 김부겸 전 의원, 전당대회 불출마 발표 연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1&aid=0002614793

2014.12.17. [민중의소리] 김부겸, 사실상 당권 불출마...“‘빅3’ 구도 막자는데 공감”
http://www.vop.co.kr/A00000827013.html

2014.12.18. [오마이뉴스] "문재인 만나 불출마 권유했다 / 2.8 전대 하늘이 김부겸에게 준 기회"
[직격 인터뷰 ①] 박영선 전 새정치연합 원내대표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64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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