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7시부터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서울시립 서북병원 장례식장에서
세월호의인 고 김관홍잠수사님
추모의 밤이 열리고 있습니다.
박래군 416연대 상임운영위원에 이어
2학년 7반 찬호아빠, 전명선 416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의 추모사가 낭독되고있습니다.
바닷속의 아이들을 부모님들께 돌려보내는 일을 하시다가 입은 부상으로 잠수일을 그만두셔야 했던,
돌아가시기 전날 까지도 유가족들과 함께했던...
400여명이 넘는 분들이 오셨습니다.
416유가족분들, 시민분들...
정치인들의 조화는 수없이 와있는데,
오늘 이 곳에 보이는 얼굴은
박주민 의원, 아니 박주민 세월호변호사와
이미경, 정봉주 전 의원 뿐입니다.
(이미 다녀갔거나, 와있는데 제가 못 알아볼수도 있겠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진실을 밝히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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