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글... 저는 버스를 2번갈아타구 출근을합니다 두번째 버스를 타서 자리두개가 붙어있는 의자에 앉았습니다 다음 다음 다음 정거장에서 이쁘장하게 생기신 여자분이 제옆에 앉더군요.......... 한 5분정도 지났나........ 의자에서 드드드득 하는소리와함께 약한떨림이 일어났습니다 몇사람의 시선이 이쪽으루 몰리더군요.......... 잠시후에는 여기저기서 창문을 열었구요.....ㅡㅡ^ 옆에 앉은 나는여자분 민망할까봐 창문두 못열구 제후각과 열심히 싸우구있었습니다 옆에앉은 여자분은 얼굴이빨개져서 고개를 떨구구있더군요 그때 뒤에앉아있던 할머니께서 "아따 총각 아침에 머먹었나~ 독하네~ 독해~" 이러시는겁니다 ㅡ,,ㅡ 전그냥 '그래~ 머 뒤집어쓰자' 이렇게 생각하구 그냥 씁쓸한 웃음을지으며 멋쩍게 있는데 옆에앉은 여자분 손을 코에가져가시면서 자리에서 일어나 뒤쪽으루 가서 앉더군요........... 아~~~~~~~~~~~~~~~~~~~~~~~~~~~~~~~~~ 걍 가만히나 있어주시지 ㅜㅜ 월욜아침부터 나는 머냐고요 이게 ㅜㅜ ☞ 또다른 유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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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만두,튀김,피자 등등 먹을때 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