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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1226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스티크★
추천 : 12
조회수 : 665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5/04/10 20:03:15
설날에 주워와서
이름이 '설이'가 된
우리 햄찌는
이렇게 작고
밤톨같은
아가였습니다.
그런데..
날이갈수록....
(날 놓으라능!! 닝겐!!!)
이렇게 점점 털이
하얘졌습니다.
겁에질린 저는
그동안의 식단과
잘못키운것은 없는지
오만가지 걱정을 했었는데
다행히 잘못키운거 아니래요
으하하하핳
걍 자연스러운거ㅇㅇ
그래서 점점
뚠뚠하게 키우게 되었고
밥그릇의 1/6이었던 설이는
밥그릇만한 사이즈가 되어
이름도 '뚠뚠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뚠뚠이는
점점더 뚠뚠해지고 있습니다♡
잠자는 뚠뚠
보통 머리박고자는데
요새는 살이 버거운지
옆으로 누워잠
셔터소리에 놀란
뚠뚠이
뀨??
회색 복숭아 궁뎅이의 소유자
뚠뚠
쾌변 뚠뚠
♡♡♡♡
이상 모색이 변해서
겁나 신기한
(뚱뚱해져서 털색이 옅어진줄..-_-;;)
털없는 덩치큰 쥐였습니다.
(햄들은 주인을 그렇게 생각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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