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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폰 충돌
게시물ID :
humordata_12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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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루나
★
추천 :
11
조회수 :
938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04/05/09 15:32:34
21세기에 살면서 20세기의 생각으로 살아 가는 사람들.. 이런 문구를 던지고 싶네요. mp3는 음악파일이 아닙니다. 단지 압축 기술일뿐이죠. 저 mp3받아 듣지만.. 그래도 서태지, 박효신, 정세훈, 김경호 같은 진정한 뮤지션들의 앨범들은 사줍니다. 왜냐? 소장가치가 있기때문이죠 저 cd사도 밖에서 cdp들고 다니기 번거러워 산 앨범들 mp3만들어 mp3기기로 음악 듣습니다. 앨범은 앨범이고 mp3는 mp3 입니다. 그리고 살사람들은 다 삽니다. 물론 mp3로 인한 앨범 판매율은 저조 할수 밖에 없죠. 예전에 mp3보급 되기전에 사람들 길거리 최신가요 사다 음악 듣곤 했습니다. 군대에서는 최신가요 길거리 테잎이 인기 짱이였습니다. 그래도 살 앨범들은 다 정품 테잎 사고 정품 시디 샀습니다. 시위 하는 가수들중 제대로된 가수 있나 보세요. 얼마나 되는지.. 서태지가 시위에 동참 하던가요? 아님 박효신이 동참 하던가요? 웃긴건 대부분이 상업적으로 만들어진 가수들이 나선다는 겁니다. mp3의 문제를 따지기 전에.. 우리 나라 가수들의 실상 부터 따져야 하는거 아닐까요?? 전세계 어디를 뒤져 봐도 우리 나라 같은 이런 논란은 없었습니다. 21세기에 살면 21세기인 답게 생각을 달리 하길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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