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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가 쏘아올린 레고랜드 사태. 후폭풍
게시물ID : sisa_12261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universea
추천 : 30
조회수 : 1983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23/09/25 09:28:42

수백억이면 될 걸

결국 100조를 부어서 급한 불 끄려했던 레고랜드 사태.
1년만기 고금리 채권을 발행했던 게 만기가 도래했네요

 

https://www.fnnews.com/news/202309191500335719

지난해 4·4분기부터 은행권에 자금이 급속도로 몰린 이유는 당시 ‘레고랜드 사태’로 채권 시장의 자금 경색이 시작돼 은행채 발행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강원도가 지난해 9월 말 레고랜드의 보증채무 미이행을 선언한 이후 1·2금융권은 채권을 통한 자금 조달에 난항을 겪자 예금 금리를 끌어올리며 고객 사수에 나섰다.

 

예적금 금리가 오르면 좋은 거 아닌가?

라고 하실텐데

 

예적금 금리가 4->5%로 오르면

대출금리는 안오를까요?

 

은행이 바보가 아니죠?

이자를 5를 주고 돈을 받아서, 다른 사람에게 6의 이자를 받는 조건으로 빌려주고 1을 남기는 구조인데

예적금 금리가 오르면 당연히 대출금리도 오르겠죠

 

이제 은행의 주담대 금리도 7% 뚫었고요.

 

김진태는 이 사단을 내도 아무런 처벌이나 징계도 안받았죠?

 

국민들에겐 빅 엿을 날려놓고

행사 참석해 빅 하트를 날리는 김진태..

감사원, 공수처, 검찰이 조사해야하는 건 이런 인간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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