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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검이네요
복귀 이후부터 지금까지
굵직굵직한 의장 변화를 간단하게 추려봤슴다
복귀했을 때 정말 간신히 긁어모아서 포셔가발을 다시 구매한지라 (...)
이전엔 돈 버는 게 참 재미있어서 한창 돈 많았어서 그런지 너무 힘들더라구요
장사 밑천도 뭣도 남김없이 싸악 싹싹싹 긁어서 팔아버린 과거의 제게 저주와 존경을 동시에 ;-;
처음으로 노가다로 돈도 벌어보고 그랬네요
참 악착같은 8개월이 지났습니다...
얼른 이전처럼 돈 벌어서 세공도 하고싶네요 흐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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