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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인의 객관성을 실험해보기 위해 낚시를 해봤습니다.
게시물ID : sisa_1226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슈트레제만
추천 : 12
조회수 : 70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10/21 21:37:11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member&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humorbest&no=397878&page=1&keyfield=&keyword=&mn=124182&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397878&member_kind=humorbest 기사 원문 링크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70221154229&Section= http://www.naeil.com/News/politics/ViewNews.asp?nnum=316317&tid=0&sid=E 농민대회 및 한미 FTA 반대 집회 초강경진압 & 집회 금지 처분, 한미 FTA 반대 광고 불가 처분은 모두 2006년과 2007년 참여정부 당시에 있었던 사건이죠. 아래는 당시 한미FTA 관련 지식채널 동영상입니다. [지식채널ⓔ] 44. 쌀 (2006-01-16) [지식채널ⓔ] 132.아무도 모른다 (2006-07-31) 평가 기준이 '정책' 자체가 아니라 '우리 편'과 '적'에 있기에 이중 잣대가 생길 수 밖에 없죠. 그리고 그들은 각자를 정의로 내세우며 상대를 생각이 없는 우민, 혹은 악으로 몰아갑니다. 또 문제의 본질을 지적하는 이들을 신선&선비&샌님&수도승&헛똑똑이로 몰아가죠. 물론, 각자의 정의를 가지는 것은 당연한 겁니다. 그건 개인의 신념이니까요. 그러나 그것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보려고 노력해야합니다. 즉, 스스로 생각하고 어떤 정보든 비판적으로 바라봐야한다는 거죠. 그리고 잘못된 것이 있으면 인정을 하고 반성과 성찰을 통해 자신의 신념을 완성해 나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건 참정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깃발을 든 사람을 뒤쫓아 패싸움을 하는 것에 지나지 않아집니다. '헛똑똑이(김어준의 평가에 따르면)' 한 분이 이런 말씀을 하셨었습니다. "진부한 소리지만 가장 기본적인 도덕적 원리 중 하나가 보편성의 원칙이다. 이는 우리가 남에게 적용한 기준을 우리 자신에게도 똑같이 적용해야 한다는 원칙이다."- 노암 촘스키 이러한 상식에 가까운 원칙을 새삼스럽게 언급해야하는 사회는 도덕 뿐만이 아니라 민주주의의 기틀도 흔들리고 있는 사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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