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64 인데 몸에 근육질과 지방 둘다 많아서 여잔데도 기골이 장대고 엄청 듬직함 사람들은 55정도로 봄
여자66 라지 사이즈 옷입으면 어깨팔이 꽉낌 엄청 튼튼해보임 키도 170정도로봄
운동을 좋아해서 매일하고 주로 근력운동이라 나날이 근육이 더 붙는느낌..트레이너님이 피지컬이 타고났다고 했음..
종아리 허벅지 근육은 완전 돌이고 두깨도 상당함 팔도 눈감고 만지면 남자 팔근육뺨쳐요 다들 놀람
여리여리핏은 꿈도 못꿈,,그냥 근육돼지...
문제는 식단 조절을 못해서 부피를 못줄이는것같아요 근데 하루4끼먹고 야식 과자 음료수 간식 다 챙겨먹어요
그리고 운동하면 또 소화다되서 또먹음,ㅜㅜㅜㅜ다이어트 하려고해서 진짜작심삼일에 운동끝나면 무언가에 홀리듯 치킨집으로 들어감...
그냥 딱보기에 뚱뚱해 보이지 않아서 누가 살빼라고 해주는사람도 없고
운동은 같이 열심히 하면되는데 혼자살다보니 먹는걸 누가 터치하지 않아서 그냥 막 먹는것같아요..
인터넷 다이어트 식단 따라하는것도 넘나힘이 들고..........ㅜㅜ
어떻게 음식조절할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아님 야식이나 과자나 좀 줄이고 운동을 더 빡세게 해야할까요?
유산소은운동은 거의 안하고 근력+스트레칭 위주로 거의 매일2시간씩 운동하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