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 무스비 (밥+계란말이+스팸+밥/김밥용김), 틀이 있길래 사다가 써봤는데 매우 편하고 좋네요 히히
반찬 : 메추리, 카프리제, 쌈(연어맛살?과 파프리카 썬것들을 김으로 말고 동물틀로 찍어낸 치즈나 달걀지단으로 한번더 감았..)
원래 각자 점심은 외식, 혹은 사내식당에서 해결하곤 했는데
아내가 자전거사고로 발을 크게다쳐 깁스를 하시는 바람에 싸게된 도시락입니다.
처음으로 싸본 도시락이라 시간도 모자르고 재료도 엄청 남아버리고 난리도 아니었..ㅋㅋ
아내 깨기전에 몰래 후다닥 만드느라 과정샷도 없네요 ㅠ
언제나 백수 남편을 먹여살려주시는 이xx프로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꾸벅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