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분양을 보내는건 아니구요
분양자분을 대신에 글을 씁니다
아이들이있는곳은 강원도 주문진입니다
언니가 일하던곳에 어느날 갑자기
고양이가 나타났는데, 몇번만져주고
퇴근하려는데 집까지 찾아왔었다고해요
언니가 키울수있는 상황도 아니였고
밥챙겨주고 마당에 잠잘곳을 마련해주며
지냈다고합니다
언니가 출근하면 같이 나갔다가
종일 놀고 돌아다니고
언니 퇴근하면 나타나서 집까지오고
다시나가고ㅋㅋ..
두달전 국주(어미냥)가 출산을 했어요
보호해줘야하기때문에 어쩔수없이
같이 지내고는 있는데
4마리의 아깽이들을 다 키울수없어
이렇게 분양글을 올립니다
강원도라 그런지 분양이 쉽지가않다고해요
분양조건은 미성년자는 부모님동의하에 가능하며
책임비3만원입니다
모두 여아이구요
어미를 똑 닮아 전 누가누군지
구분이안가네요 ㅠ.ㅠ
아이들의 책임비로 국주 중성화시킬예정이며
국주는 언니가 끝까지 데리고산다고해용 :)
현재 4마리 분양중이에요
어미고양이 국주입니다
언니 어머니가 고양이는 안된다며
반대하셨지만... 자연스레 방안까지 들어오게됐어요 ㅋㅋ..
골골송은 기본이며 무릎에 올라오길
좋아하는 아이들이에요
지금 분양중인 아이들입니다
4마리 모두 여아이며
접종안한 상태입니다
사랑으로 이쁘게 키워주실분을 찾아요
카카오톡 ID : ok724
책임비 3만원이라고 쉽게 생각하지않으셨으면해요
또는 털색이 이쁘지않아서 키우다 버리신다거나..
소중한 생명이니 입양결정은
신중하게 해줬으면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