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미가 돌보지 못하는걸로 보이는 아깽이 다섯마리 (턱시도냥이 2마리, 젖소냥이 3마리) 보호하고 있어요
(80%정도 확신하건데 어미가 못돌아오는것 같아요.. 유괴아니라고 믿습니다;;)
집에 모시고 사는 11살짜리 냥이할매가 성질이 더러버서 다른냥이 꼴을 못봐요 ㅜㅜ
예전에 몇번 아깽이들 임보할때 할매가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아서 아프고 그래서
저희엄니가 아깽이들 보호할때마다 우리 할매냥이 수명이 줄어들거라고 뭐라하시네요ㅜㅜ
아가들 3주령정도 되어보이는데 아직 분유먹고있어요- 화장실은 벌써 스스로 가리네요
두마리정도가 약간 결막염이 있는데 동물병원에서 주신 안약을 넣어주고 점점 좋아지고 있어요
아가들 젖뗄때쯤에 좋은 가정으로 입양가서 더 사랑받을 수 있게 정식으로 분양글 올릴거에요
관심 부탁드립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