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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148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나무이야기★
추천 : 2
조회수 : 882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6/06/19 22:55:21
아빠의 성이 최씨인데요,
간절히 바라던 아가가 어렵게 생기고 참 기쁜마음으로
고봉이.라는 태명을 지어줬었어요.ㅎㅎ
그런데 이번에는 생각보다 쉽게(?),그리고 생각보다 많이 느닷없이 둘째가 생겼네요.ᆞㅅᆞ...(쑥스)
그런데 아기 아빠랑 아무리 생각해도 좋은 태명이 떠오르질 않네요.
자꾸 애캐,고령,자,강창민...이런 태명만 떠올라서...ㅎㅎ
재미있고도 좋은 의미의 태명 좀 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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