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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망] 대구지하철 세월호 대책이라면서 예산 2조 낭비
게시물ID : sisa_7410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수의견
추천 : 7
조회수 : 76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6/20 00:39:17
 대구지하철도 지하철과 경찰 소방이 동일 주파수로 통신하지 않아서 대응을 못했다고 하고, 세월호에서도 해경과 군 청와대가 같은 주파수로 통신을 했으면 구조했을 거라는 황당한 처방을 하고 있습니다.
 
2002년부터 "재난망"을 나불거리면서 퍼주기 예산을 기대하던 업계에 세월호 이후에 본격적으로 예산이 투입되었네요.

재난망은 그 자체가 재난입니다.

2조원이면 해상여객운송에 보조금을 투입하면서  수익성을 제고하고 안전점검을 강화하고도 남을 돈입니다.

남의 돈이라고 너무 막 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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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017670)이 ‘PS-LTE(Public Safety LTE)’ 기술을 이용해 국가재난안전통신망(재난망) 시범망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SK텔레콤은 국민안전처가 실시한 기능 검증·허가 절차를 완료했고 작년 10월부터 추진해온 강릉-정선 지역의 시범망 구축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국민안전처는 기지국-단말기를 아우르는 재난 안전 시범망 全 영역의 기능과 커버리지 기준 검증을 마쳤다.  SK텔레콤은 재난으로 인한 통신망 두절에 대비해 이동기지국을 마련하고 긴급 복구 시스템을 구축했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상호운용성 및 보안성을 인정받아 인증서도 획득했다. 
SK텔레콤은 해당 지역 정부 기관에서 사용 할 단말기까지 납품하며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재난망에는 재난현장 상황 실시간 공유 기술 ‘GCSE PTT(Push-to talk)’과 무선망 커버리지 확장을 위해 국내 중소기업들과 개발한 LTE라우터, 중계기 등이 도입될 전망이다.
(후략) 
출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8&aid=0003567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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