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돌.나.서. 의 루엔입니다.
오랜만에 돌아왔음에도 추천을 눌러주신 분들 매우 감사합니다^^
(돌맞을까봐 매우 노심초사 했었던...)
지난 시간에는 3층 기둥공사로 마무리를 지었었죠?
오늘은 3층 내부와 뚜껑..이 아니라 4층 까지 마무리를 짓고 쌓기편은 오늘로 종료입니다.
시작합니다.
4층으로 오르는 계단부터 뚜껑을 닫아줍시다.
석가래가 이쁘네요.. 허허허..
네~ 3층엔 방을 일부로 만들었습니다.
나중에 인테리어 편에서 재대로 꾸며주도록 하죠^^
3층 석가래 및 방나누기 를 위에서 찍고싶어서 흙으로 쌓아 올라와봤습니다.
이제 제대로 닫도록 하죠...
지루한 시간의 싸움입니다...
중앙 기둥이 무슨 뿔..같네요?ㅋㅋㅋ
아싸!! 3층 뚜껑 끝!!!
앞산에서 찰칵!!(뿔이 알흠답네요)
저번에 언급한데로 건축양식은 2층과 동일하게~뚜샷뚜샷!!
멋이 가장 돋보인다는 45도 각도로 찰칵!!
자~ 이제 4층 기초를 다집시다!!
4층은 마지막층이기 때문에 더욱 신경씁니다.
떫떫떫떫(제 귀엔 돌 쌓는 작업이 이렇게 들립니다.)
마무리 층 답게 외각에 띄를 둘러줍시다.
휴~ 쌓기만 하는데도 참 지치네요...
자~ 이제 4층의 하이라이트인 뿔을 더욱 아름답게 꾸며줍시다.
아... 중간에 스샷 찍는 거 깜빡했어요...ㅠㅜ
네~ 뿔이라고 생각했던 중앙의 기둥은 건축물의 기본이 되는 중심이었답니다?ㅋ
저게 4층의 메인이 디자인이 될거에요.^^
나름 괜찮죠?ㅋㅋㅋ
지붕 내릴 뼈대도 룰루~ 하면서 만들었더니..
왠지.. 닭벼슬같은??
이제 양 옆의 큰 원형 구조물을 꾸며줍시다.
바뀐게 보이시나요? 안보이셔도 상관없음..
어떻게 써먹을지는 나중에 갈쳐드림^^ 지금은 안알랴줌(데헷?)
원형 구주물 아래를 손봐야함 밑의 시멘트들을 다 치우고 흙으로 바꿔야함...
이럴거면 뭐하러 힘들게 콘크리트 작업을 했는지...ㅠㅠ
이번편에서 건축의 대부분은 끝났습니다.
이제부턴 꾸미기라던가 추가 데코레이션만 남았어요^^
아 그리구요~ 추천도 좋지만..
이 글을 읽으신 분들의 생각도 같이 나누고 싶어요..
한마디로
...대.,.댓글점...요...(발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