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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두리
게시물ID : freeboard_13277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요뇌수
추천 : 1
조회수 : 24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6/20 03: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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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스트금지
  • 베오베금지
군대에있을때나 회사에있을땐 스트레스덜받는데
집에만잇으면 유독 스트레스폭발할정도로받습니다
요몇일전에도 갑자기 엄마한테전화오더니
욕하면서 자기할말만하고끊더라구요
어이가없어서말이죠.
그리고 전역한지2달정도됬는데
전역하고나서 군대가기전까지일하던회사에복직하려고했으나
회사가인수합병되면서 못들어간답니다
그래서여러회사알아보고있는데
제가눈이높은게아니라 진짜 제가들어갈만한곳은없습니다.
이걸로도 엄마가 타인한테 제가있음에도불구하고
전화로욕하고 자기친구들집에와서또욕하고
가족도못믿는데 남이라고믿을까요
아까도 제가화나서 벽쳐가지고 부숴진거가지고
정신병자니 정신병원들어가야하니 이런말이나하고
자식한테그게할말인가싶네요
중고등학생때 자살기도도했었고
군대가서 스트레스좀풀고나왔는데
다시스트레스가쌓이니 의욕이없어지네요
이대로참다가 한번에폭발해버릴거같습니다
그냥제가나가던가 없어지던가 둘중에하나를해야
쌍방으로좋을거같다는생각도드네요
아버지가 왜 이혼하셨는지 이해도되고
어케이때까지살아왔는지모르겠습니다 허허
그냥혼자 술진탕먹고 어케될지맞겨볼까요
옛날이나지금이나 술없이는못살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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