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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각 캐릭터의 역할을 알아보자 (공격군 편)
게시물ID : overwatch_126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디스이즈
추천 : 2
조회수 : 50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6/20 11: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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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이미 여러 유저들이 언급하고 글로 작성한 이야기지만 저 또한 초보자들을 위해서 각 캐릭터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간단 요약및 궁을 어떻게 써야하나를 써보겠습니다.

공격군

겐지 - 대표적 후방교란 캐릭. 공격에 특화되어 있으며 수비시에도 후방교란을 위해 투입될수있으나 본인이 상당한 실력자여야 수비에서 쓸만함.

궁극기 - 용검은 튕겨내기와 수리검 질풍참을 이용해 짤짤이로 후방 교란을 유도하는 겐지를 순식간에 폭딜러로 만들어 체력 200이하의 캐릭터들을 쓸어버릴수있는 무시무시한 캐릭터로 바꿔줍니다. 적의 200이하의 캐릭터 존재유무와 상황을 잘 판단해서 들어가 짤라버리는 용도로 사용합시다. 용검의 한방딜은 120으로 로드호그나 라인하르트같은 고위 탱커에게 함부로 들어가지맙시다.



리퍼 - 오버워치 내 산탄총 사용자중에 가장 밀집력 높고 공격속도가 높아 탱커 카운터에 가장 적합하며 강력한 이동기로 후방을 끊어먹는데도 좋은 캐릭.

궁극기 - 죽음의 꽃은 범위내에 광역 딜을 주는 스킬로서 적에게 본인의 궁을 무력화 시킬수있는 기술(로드호그 갈고리, 루시우 소리방벽등)을 가진 캐릭터들의 스킬 사용유무를 보고 사용하고나 높은 곳에서 떨어져서 궁을 사용하여 적들의 허를 찌르는 플레이를 합시다.



맥크리 - 탱커를 제외한 캐릭터를 카운터 치기에 가장 능합하며 궁 한방으로 전세를 역전할수있는 대표적 op캐릭터.

※참고 사항 : 맥크리는 저번 패치로 인해 퍼스키퍼 난사(마우스 오른쪽)의 데미지가 너프받으면서 더 이상 탱커를 쉽게 잡을수 없게 되었습니다. 탱커앞에서 함부로 들어가지 마시고 왠만해선 체력 200이하의 영웅들을 잡는것을 권장합니다.

궁극기 - 황야의 무법자는 맵전체에 맥크리가 그 유명한 "석양이 진다"를 외치며 맥크리 주변이 삐까반짝해지면서 대놓고 나 여기있소를 외치는 궁입니다. 일부로 적들의 시야를 끌기위해 사용하거나 아니면 적들의 시야가 안 미치는 원거리나 적 뒤쪽에서 사용합시다.



솔저: 76 - 흔히 볼수있는 fps캐릭터의 급. 그러나 생체장의 광역 치유능력 나선로켓의 순간 폭딜력에 의해 공격군내 유일한 만능형(치유까지 포함했을때!) 캐릭. 중장거리전에 가장 적합한 캐릭터.

궁극기 -  전술조준경은 시야내에 포착된 적에게 무조건 명중하는 사실상 "합법적 에임핵"입니다. 다만 궁을 써서 적에게 적중할시 헤드샷을 맞출수없으므로 역시나 적 체력이 적고 기동성이 높은 캐릭터(트레이서, 파라, 겐지, 메르시)를 우선으로 노립시다.



트레이서 - 겐지보다 더 강력한 이동기 점멸과 시간역행으로 적 후방교란과 공격의 순간 밀집력으로 인한 후방 저격캐 암살에 더더욱 특화된 캐릭.

궁극기 - 펄스 폭탄은 일정범위내에 강력한 폭발데미지를 주며 적에게 부착할수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다만 펄스폭탄은 트레이서 본인에게도 피해를 주므로 반드시 펄스폭탄 사용후 점멸이나 시간역행으로 도주합시다. 특히 트레이서는 체력이 매우매우(중요!) 약하므로 펄스폭탄의 짧은 사거리로 적 근처에 가다가 죽기 일쑤이므로 반드시 적 후방으로 들어가 궁을쓰는 습관을 기르도록 합시다.



파라 - 공중 체공으로 인한 전장 상황 파악및 강력한 직사 대포로 적 포탑과 스나이퍼 견제및 딜러 탱커에게도 강력한 만능형 캐릭이나 본인 또한 적에게 노려지기 쉬운 캐릭터.

궁극기 - 포화는 제자리에 고정되며 본인에게도 피해를 주는 강력한 포화를 전장에 난사하는 스킬입니다. 이 스킬은 적을 녹여버리기에 딱 좋지만 그만큼 본인 또한 노려지기 쉬운 스킬입니다. 적이 위치를 체감하기 힘든 후방이나 측면에서 높게 날아올라서 스킬을 사용합시다. 또한 위치만 잘잡는다면 공중에 올라가지 않고 골목에서 적들을 향해 난사할수있습니다. 또한 앞서 이야기 했듯이 "본인"에게도 데미지를 줄수있으므로 반드시 위치를 잘 잡아서 사용합시다. 최고의 수치플레이를 보고 싶지 않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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