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장인어른 환갑여행이라 장인어른, 장모님, 3살배기 아들내미, 처제 이렇게 다섯이서만 보냈는데..
공항 내려주고 집에 왔는데 잠이 너무너무 안와서 창고에 있던 플스 꺼내서 맥주 마시면서 친구 불러가지고 위닝을 두어시간 하고
친구 보내고 에어컨 빵빵틀고 개콘 보다가 ㅋㅋ 그래도 잠이 안와가지고 씻지도 않고 침대에 올라가서 핸폰 게임도 막 하고
그러다가 노래 틀어놓고 간신히 잠들었는데 ㅋㅋㅋㅋ 아 너무 잠이 안오네요 ㅠ 오늘은 뭐하고 놀아서 힘뺀다음 잠이 들어야하지..ㅠ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