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던전 탐험게임.
진행방식은 던파의 던전맵 이동방식의 원조격이였구요
주요 스토리는 미노타우르스가 나오는 미궁이야기 였습니다. 초반에 숲같은곳을 전전하다가
중~후반엔 던전에 들어가서 미노타우르스를 처치하는 게임이였는데 던전에 들어가면 이동1칸마다 횃불아이템을 1개씩 소모했었습니다.
이름이 미노스? 이런거 같았는데 못찾겠네요.
cd게임이였던것 같구요 세이브/로드 기능이 있었습니다. 플레이는 2000년 초반에 했었네요
2.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스트롱홀드 와 비슷했었는데 배치가 정사각형이 아닌 마름모로 대각선방향으로 지원했던거 같구요 (미확실)
4개종족이 있던거 같은데 인간은 중세?느낌이고 악마같은 종족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자세히 기억이 안나는데..
구글과 다음에 전략게임 검색해서 비슷한 시대를 봐도 이 게임은 안나오네요.
유일하게 기억나는게 사막같은 톤의 맵에서 구석진곳에서 플레이했었는데 컴퓨터가 처들어오는게 무서워서 입구에 성벽만 설치하고 버텼었습니다.
90년대 후반인가 2000년 초반에 윈도우 깔아주시던 기사님들이 모음으로 설치해주던 것 안에 있었던것 같습니다.
3.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지 배경이였구요 자원은 땅에 빨강,파랑색 균열이 있는곳을 일꾼으로 채취했었습니다.
cd로 플레이했던거 같구요 각 종족마다 영웅이 있었고...
어떤종족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마지막에 기린을 뽑을수 있었습니다.
사마의인가 사마천같은 영웅을 뽑고 기술연구를 하면 빨간 톱니바퀴가 화면에 깔리는 스킬도 쓸수 있었네요.
마찬가지로 2000년 초반에 플레이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