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발단.
신작 게임 아리아 레전드 이벤트중에 아리아로 삼행시 짓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는데 쭉 한번 읽어 내려가던 중
저는 제 두눈을 의심할 수 밖에 없었어요. 도저히 저는 맨정신으로 이렇게 까지 쓸 수 있다니 놀라움으로 끝까지 읽어 버렸죠.
만약 내가 이런글을 썻다면 자꾸 생각나서 밤에 새벽 이불킥을 하게 만드는 글들 이어서 가져와 봤습니다.
문상 5000원이 가져다 주는 것은 5000원의 이득보려다 나중에라도 자신이 쓴글을 다시 본다면
저는 나중에 감당해야 할 부끄러움이 더 크다고 생각하네요. 으 상상하기도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