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연 기자기자 페이지 "특정단체 지원 배제도 없어…블랙리스트는 있어선 안 될 일" "정치적으로 임명된 기관장은 정권교체시 물러나는 게 바람직…제도화 논의 필요" '막말 논란' 지적에 "발언하지 않은 내용까지 왜곡된 점 유감" 질문 답하는 유인촌 문체부 장관 후보자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마련된 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3.9.14 [email protected] MB때 완장차고 MB호위무사를 자청했던 완장맨이 자기는 아무것도 잘못한게 없다고 한다. 분노조절도 안되서 국감장에서 기자들한테 욕지거리에 손가락질을 서슴치 않던 완장맨 이제 그 완장으로 굥을 비판하는 문화인사들을 색출해서 세계로 뻣어나가는 한류문화를 암울한 MB 시대의 그것으로 만들것을 생각하면 이 정권은 도데체 어디까지 국민을 개 돼지로 생각하는지 정말 궁금하다...... 저런 인간밖에 장관직을 하겠다고 하는 인간이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대한민국의 문화계와 체육계의 후퇴는 불을 보듯 뻔하다..... 이렇게 남은 임기 채우면 대한민국은 어디까지 추락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