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쨋거나 러시아는 소기의 목적은 달성 못했지만 크림반도를 육지로 연결함으로서 안정성을 확보했다는 성과는 선전할 수 있겠군요.
슬로바키아는 친러정당이 의회 다수당이 되었다고 합니다.
폴란드는 우크라이나 곡물 때문에 자국 농업인들에게 피해가 가자 우크라이나 지원 끊겠다는 얘기 나오고 있고요.
영국 bbc인가 리포트에서는 젤렌스키가 개인자산이 1조 정도 늘었다고 하는 와중에 해외에 투자자산이 상당하다고 합니다.
이번 유엔방문에서 젤렌스키 연설에 자리가 절반이 비었다고 합니다.
이번 유엔방문에 젤렌스키가 미국에게서 240억 달러인가 요청했는데 3.x억 정도 확보했다고 합니다.
의회연설은 공화당이 반대해서 못했고요. (미국은 의회가 ㅇㅋ 해줘야 돈을 제대로 굴릴 수 있기에 의회를 설득하는 일은 중요.)
그 와중에 하원의장은 친트럼프파의 반란 같은 걸로 해임이 되어 버림. ㅋ
프랑스는 지금 아프리카 사헬지역 쿠데타 벨트 때문에 제 코가 석자인 상황이고,
독일은 다시금 유럽의 병자가 되었다고 하며,
영국은 브렉시트 없던 일로 하지 않을래?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젤렌스키가 요즘따라 좌충우돌하고 다니는데 같이 시너지를 일으켜 우크라이나의 미래를 더 어둡게 하고 있군요.
요즘 나오는 뉴스를 보면 우크라이나 더 험한 꼴 당하기 전에 일단 선 긋고서 휴전하는 편이 나아 보일 지경입니다.
요즘 젤렌스키 돌아다니는 걸 보면 구걸하는 놈이 성내는 격이라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