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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380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21살솔로★
추천 : 1
조회수 : 29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6/20 18:57:59
장마철을 대비하기 해 사서
두번 정도 쓴 우산을 도둑 맞았다
슈퍼 앞에 다들 두고 가길래 나도 두고 갔는데
내것만 없어져서 당황스럽다가
왜 하필 내것인가 야속하다가
우산을 훔칠만큼 물질적 여유가
없는 그 사람이 불쌍하다가
내 우산으로 그 사람이 행복해진다면
그걸로 충분하다 싶었다
나에게 우산 한개 분의 마음의 여유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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