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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226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양Ω
추천 : 2
조회수 : 678회
댓글수 : 30개
등록시간 : 2011/02/19 23:45:16
이제 고딩이 되는 지방인임
근데 엄마가 반대해요ㅠㅠ
저도 돈 많이 드는거 아는데요 진짜 하고싶어요
아빠 맨날 새벽에 나가서 힘들게 돈 벌어오시고 엄마도 하루종일 일하시는데
미안하고 죄송스러운데도 하고싶어요
엄마는 미술은 나중에 취미로 하면 되고,
외사촌언니도 미술하다가 포기하고 공부해서 경대가서 이제는 공무원 시험준비하잖아
누구도 실패하고 누구도 실패하고....
간호사도 괜찮고..학교 선생님..공무원..
엄마,아는데,다 아는데..내 꿈을 이루고 싶어요.엄마 꿈 말고
굶어 죽어도 내가 좋은 일 하고 싶어요
나보다 못한 애들도 미술학원다니고 설치는데 서러워 죽겠어요
징징댈 곳이 없어서ㅋ....주절거려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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