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비행기는 가장 운행효율이 좋다는 32000피트 까지 날라가는데 이건 효율상이고 더 높이 날라가는것도 문제가 아니지 않나요?
더 높이 날라가는것도 충분히 가능할텐데...
일정 궤도 이상 올라가면 떨어지지도 않을거고
성층권이 유리벽같은 물리적 벽을 형성하는것도 아닌데..
그렇게 날라가는덴 기존 연료탱크와 화력으로도 충분할텐데..
대기가 없어서 기존 공기를 밀어내는 방식이 안되면
겸용을 해도 충분한거 아닌가요?
굳이 어마어마한 연료소비를 해가며 굳이 기류의 도움을 받지 않고 지표면부터 성층권까지 오로지 수직로켓만을 이용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