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게임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게 하는 마력이 있습니다.
미련이 남아 계속 다음 에피소드를 보게 된달까요..
이번 방학 때 시즌 따라잡을 것 같습니다. 쩝 ..
시즌1정도 지나왔으면, 이제 슬슬 안정적으로 구도가 잡힐 줄 알았는데..
아직도 진행중이라니.. 게다가 갑자기 짠 등장시켜서 잠시 혼란이 오기도 합니다 ㅋㅋ
현재 리틀핑거가 세르세이 라니스터의 명으로 롭의 어머니(이름이 다들 어렵네요)에게
스타크의 유골을 가져다 주며, 제이미 라니스터와 그녀의 딸들을 교환하자며 찾아가는 그 부분 보고 있습니다..
아직도 까마득~하네요 얼마나 더 긴장을 해야할지..(스타크가 죽을 줄 알았겠습니까?)
몇번째 시즌까지 봐야 구도가 잡히는건가요?
어느분 말로는 시즌3까지는 봐야 한다던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