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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주현 친구인 1인 기업과 계약/카피라이터 이중취업/김수민 소식 등
게시물ID : sisa_7411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문빠아닌안까
추천 : 13
조회수 : 114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6/20 23:33:50
★ 오늘의 국민의당 리베이트 단신입니다. 게시판에 소식이 없는 거 같아서..


1. 2016.06.20. [조선일보] "왕주현, 친구와 21억 홍보 계약… 우리가 봐도 의심할만"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6/20/2016062000170.html

- 국민의黨 고위 관계자 밝혀
왕주현 친구 회사는 '1人 회사'… 인쇄물 전국 배달 역량 안 돼
검찰, 김수민 의원 23일 소환
- 黨 홍보TF팀원은 이중취업 논란
프리랜서라더니 소속회사 있고 대행사서는 6000만원 카드 받아

(중략)

국민의당 진상조사단 핵심 관계자는 "당과 선거공보 인쇄 계약을 맺은 업체 B사가 왕 부총장과 친구 관계인 인사 혼자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상식적으로 의심의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총선 홍보·기획 업무는 김수민 의원이 대표로 있던 브랜드호텔이 했고, B사 대표는 혼자 일하는 일종의 '브로커'로서 여러 인쇄업체에 하도급을 주는 일을 했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했다. 그러나 B사 대표는 국민의당 자체 조사에 응하지 않고 있다.

(중략)

문제는 왜 국민의당이 브랜드호텔이 아닌 브랜드호텔과 기획 업무 중복이 예상되는 B사와 계약을 맺고 20억9000만원이라는 돈을 지불했냐는 것이다. 당이 브랜드호텔과 계약을 맺고 브랜드호텔이 바로 인쇄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정상 과정인데, B사가 끼어들었기 때문이다. 서부지검 관계자는 "선거에서 인쇄를 담당하는 업체는 전국 253개 선거구에 선거공보물을 배달해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보통 전국적인 인쇄망과 배달망을 가진 곳을 선정한다"며 "사실상 1인 기업인 B사는 그럴 역량이 부족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국민의당 홍보팀에 소속돼 TV 광고 대행업체 A사로부터 6000만원 상당의 체크카드를 발급받은 외부 전문가 C씨는 한 광고 관련 업체 소속 직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당은 C씨를 '프리랜서'라고 밝혀왔지만 사실은 다른 업체 직원이면서 국민의당에서 일을 하며 '이중 취업'을 한 것이다. 대부분의 회사는 '이중 취업'을 사규(社規)로 금지하고 있다. C씨는 총선 당시 당 홍보위원장이었던 김수민 의원이 이끌던 당 TF에 참여했었다. 진상조사단 관계자는 "C씨가 본인 명의로 수당이 지급돼 소득세를 내게 되면 자기가 다니던 회사에서 문제가 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A사 명의의 체크카드를 급여 형태로 받기로 한 것 같다"며 "하지만 막상 선관위 조사가 시작된 뒤, C씨는 이 카드를 전혀 쓰지 못하고 은행에 다시 반납했다"고 했다

(하략)


2. 2016.06.19. [뉴시스] 국민의당, 김수민 의원 사퇴 주장 '솔솔'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619_0014161312&cID=10301&pID=10300

(전략)

하지만 일각에서는 "답답하다", "당사자가 정치적 결단을 해야 한다"는 주장도 끊이지 않는다. 특히 지역구에서 비판 여론에 시달리는 현역 의원 중 일부는 김 의원이 정치적 책임을 져줬으면 하는 속내를 가지고 있다. 
▶ 지역구 의원이면 모르쇠 하고 있는 안철수와 김성식 빼고 전부 호남 의원들..

국민의당의 한 지역구 의원은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공식적으로 그런 얘기(김 의원의 사퇴)는 없는 거 같다"면서도 "당에서 뭐라고 하겠냐. 저도 답답한 부분이 있다"는 심정을 밝혔다. 

(후략)


3. 2016.06.20. [뉴시스] 김수민, 검찰출두 앞두고 변호사 교체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620_0014162981&cID=10201&pID=10200

김수민, 23일 검찰 출두 예정

【서울=뉴시스】채윤태 기자 = 불법 정치자금 수수 및 밀실 공천 의혹에 연루된 김수민 국민의당 의원이 20일 검찰 출두를 앞두고 변호사를 교체했다. 앞서 김 의원과 김 의원의 지도교수인 김모 교수는 윤대해 변호사를 선임한 바 있다.

이용주 당 법률위원장은 20일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최근 (김 의원의) 변호사가 바뀌었다"며 "예전에도 제가 법률위원장으로서 당의 일이 아니니까 당사자가 각각의 변호사를 선임하는 게 낫겠다고 조언을 했었다"고 밝혔다. 

(하략)


4. 2016.06.20. [연합뉴스] 檢소환 앞둔 김수민, 긴박한 하루…박선숙 찾아가 논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6/20/0200000000AKR20160620162800001.HTM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4·13 총선 홍보비 리베이트 의혹의 한가운데 선 국민의당 김수민 의원이 검찰 소환 조사를 앞두고 20일 긴박하게 움직였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본회의가 끝난 뒤 이번 사건에 함께 연루된 혐의를 받는 박선숙 의원의 의원회관 사무실을 찾아 20여 분간 머물렀다.

오는 23일 서울서부지검에 출석해 조사를 받기로 예정된 김 의원은 이와 관련해 박 의원과 상의한 것으로 보인다.

(중략)

김 의원은 이번 의혹이 터진 뒤 최근 기자들을 상대로 "정확하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공천헌금이 없고 리베이트 또한 없었다는 것"이라고 말한 것 외에는 묵묵부답을 이어가고 있다.

(하략)
출처 2016.06.20. [조선일보] "왕주현, 친구와 21억 홍보 계약… 우리가 봐도 의심할만"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6/20/2016062000170.html

2016.06.19. [뉴시스] 국민의당, 김수민 의원 사퇴 주장 '솔솔'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619_0014161312&cID=10301&pID=10300

2016.06.20. [뉴시스] 김수민, 검찰출두 앞두고 변호사 교체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620_0014162981&cID=10201&pID=10200

2016.06.20. [연합뉴스] 檢소환 앞둔 김수민, 긴박한 하루…박선숙 찾아가 논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6/20/0200000000AKR2016062016280000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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