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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글, 스압) 더 이상 옷 입는게 늘지가 않아요 ㅠㅠㅠㅠ
게시물ID : fashion_1910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브제
추천 : 2
조회수 : 73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6/21 01: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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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전에 패션 전공할려다가 때려친 학생입니다ㅠ

그냥 패션을 좋아해서 많은 형님들 친구들이 저한테 옷입는걸 배우고 난 뒤 몇 달뒤 항상 물어봅니다

옷을 더 잘 입고 싶은데 항상 안는다고...

많은 분들도 생각하실거에요 주위 사람들은 정말 옷 잘입는데 나는 머물러 있는 것 같다고...

전 항상 이렇게 생각합니다. 당연하죠 자기한테 어울릴 것 같은 룩만 주구장창 입고있으니...

제 친구가 모델지망생인데 정말 여러가지 입습니다. 힙합룩에서 정장룩, 남친룩(?)까지.. 

(전공이라서 그런가 맨날 사입습니다 학생인데 한달에 3~40씁니다.)

여러가지 한번 입어보세요 정말. 

근데 백화점가서 매장에 안사고 막 입기만 하고 나오기 그렇잖아요..? 

물론 괜찮다고는 하지만 종업원한테 미안하기도하고... 특히 눈치가 너무 보이죠..? 하하..

그럴땐 자ㄹr나 흐앰므 같은 매장을 이용해보세요 거기는 탈의실도 많고 직접 옷을 들고 입어보고 탈의실에서 사진도 찍어보고

확인 할 수가 있어요 그러고 아닌 것 같으면 다른 옷을 또 선택해보고...

또 흐앰므는 모르겠는데 자ㄹr 같은 경우는 명품옷 혹은 트렌드의 옷들만 나오기 때문에 이쁘고 유행타는 옷들을 사입을 수 있습니다.

(또한 질도 좋고 양도 많고 비싸고...) (발망같은 바지가 8~9만원에! 톰브라운 같은 가디건이 5만원에! 그렇다고 너무 명품 짜가 같지도않고요)

그렇게 입다보면 자기가 좋아하는 룩, 그리고 이쁘게 코디할 수 있어요 (그러면 당신도 홍대피플!)

자기한테 안어울릴 것 같다고 안입어보지 말고 한번 입어보고 안어울리는지 어울리는지 확인해보세요

엄청 잘 어울릴 수도 있잖아요? 

그리고 보세집은 사양합니다. 그 요즘 베이x 하우스..? 그레이x 후르츠..? 이런 분위기 좋고 싼 옷집 말고요...

그 옛날 동대문? 그런 옷집 말하는거에요!

요즘은 잘되있어서 막 멀티샵처럼 되있어서 보기좋던데 

그래도 일부분은 잡고 난리납니다 막 사기도 전테 택떼가지고 계산하라고 난리 굿을 피우고도 남습니다

그런 옷집에서는 마음 편히 입어보지도 못하고 바가지씌우고 나오기 십상입니다.

제 아는 형님이 어울리지도 않는 보세 반바지를 7만원 주고 나왔는데...;; 백화점에서도 3만원 할 것 같은 바지더라고요...

여성분들은 보세옷이 정말 싸던데... (아닌가..?) 남성분들은 백화점이나 보세 옷이나 가격 차이 없어요 명품이라면 모를까.. 

갑자기 말이 산으로 갔네요 

한번 입어보지도 않고 정하는 것 보단 낫겠죠? 

공부도 많이 해봐야 늘듯이 많이 보고 많이 입어봐야 늘어요

심심하실때 좋으신 패션 블로거나 인스타 들어가셔서 많이 착샷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패션 블로거는 제 베스트&베오베 글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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