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는 친이로 분류 됐으나 , 이명박때도 비주류 노선이더니만 박근혜때는 임기내내 비박

원희룡 남경필 같은 새누리내 쇄신파 컨셉 잡는 정치인인듯 한데

이번에 새누리 몰살 당한 서울에서 비교적 야권 강세 지역이라는 양천을 에서 내리 3선을 하네요.

뭐 지역구 관리 잘한다고 소문이 나긴 했는데도 , 매번 선거마다 오차범위내 신승

18대 김용태 (50.5%) vs 김낙순 (47.2%)
19대 김용태 (49.4%) vs 이용선 (47.6%)
20대 김용태 (42.0%) vs 이용선 (39.9%)



과거 민중당 출신이기도 하고 , 발언들 보면 더민주에 있어야 할 인물인데 아깝습니다.

여튼 다음 총선에는 조금만 인지도 있는 후보를 낸다면 충분히 가져올 수 있는 지역입니다.

김낙순씨랑 이용선씨는 그만 포기좀 하셨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