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전쟁사에서 육해공군중 가장 현대에 등장한것이 공군이고,

미국이 천조국 놀이 할수 있는 핵심중 하나가 공군인데,

 

대너리스랑 존스노우(설사 7왕국을 통일 한다해도)

군사력 차이는 이미 게임끝.

 

남들은 하늘은 쳐다만 보는것이여 하는 중세시대 전쟁판에

피아식별 능력, 자동조준장치및 신속한 사격통제장치,

무제한 장전기능, 중력을 거슬르는 기동가능한 공군력을 보유한 대너리스는

전혀 다른 에피소드로 진행되어져서 그렇치,

사실 어른과 초딩싸움밖에 안된다고 봄.

 

머 물론 베트남전이나, 아프가니스탄같이 공군력이 우월해도 지거나, 혹은 완벽한 승리를 못하는 경우는 있다.

라는 사실을 이 드라마에 적용하는건 에너지 낭비이고,

대너리스는 이미 훌륭한 육군과 해군까지...ㄷㄷㄷ

 

오늘 노예상인들 배에서 대공포로 쏘던 투석기 비슷한 무기만으로도

윈터펠 공격에 사용해도, 한 100발 던지면 알아서 항복.

 

제작진의 고민중 한가지가 이 양측의 무력의 균형일텐데,

 

내가 제작진이다 생각해보면,

언젠간 반드시 만나야 할 두세력의 무력 균형을 맞출수 있는건.

 

용3마리중 한두마리가 7왕국측으로 붙던가.(티온과 존스노의의 타르가르엔 가문설)

 

전 대륙이 중세모드지만

드래곤과 더불이 이 드라마가 환타지인 다른 이유. 바로 브랜.

브랜의 마법이란 아이템을 어찌 사용해서  살을붙일까...(아마 다음 시즌에나)

 

결군 영화 관객들이 관람중에...에이 말도 안돼. 소리가 나오면 그 영화 망하듯이

이 부분 균형이 안맞으면 드라마 흥미 확 깨지는건 저들이 더 잘알테고,

그 부분이 너무 궁금하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