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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자유롭게 입고싶었던 여행룩
게시물ID : fashion_1910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블론
추천 : 12
조회수 : 2075회
댓글수 : 55개
등록시간 : 2016/06/21 15:06:49
 
 
 
안녕하세요~
옷입는거 좋아하는 뚠뚜니에요:)
해외에 여행가는 가장 좋은 이유중 하나는 제가 입고싶은 옷을
눈치보지않고 마음껏 입을수 있다는 부분인거 같아요
 
저는 좀 많이 뚠뚜니라
한국에서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을 입으면 많이 시선을 받거든요!
하지만 열심히 살도 빼서 더 이쁜옷 입을거에요!
 
이번에 홍콩이랑 보라카이 다녀오는데
제 여행룩을 소개해드리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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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아하는 옷인데, 가슴이 너무 도드라져서 눈치가 보이는 옷이에요 ㅎㅎ
미국에서 구매했는데, 옷은 굉장히 이쁜데 괜히 한국에선 위축되서...
이번에 홍콩가서 첫 개시 했어요>_<
진짜 옷 너무 이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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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좀 유행하는 플리츠스타일 원피스에요!
겨울에는 니트랑 같이 입다가 여름이라 그냥 혼자 입었는데
나름 느낌있고 편하고 좋아서 여행하면서 자주 입었어요:)
 
여기는 딥워터 비치고,
혼자 여행갔던거라 타이머맞춰놓고 사진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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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에서!!
딱 떨어지는 느낌이 너무 좋아요:)
옷 너무 잘산듯.... 의외로 여름에 마음에 훅들어와서 하나더 구매해놓을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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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보라카이로 넘어갔어요~
보라카이 화이트비치갈때 수영복위에 입었던 원피스에요
기장이 원체 짧아서, 저런날 아니면 안입게되더라는 ㅠㅠ
근데 무늬는 진짜 마음에 드는 원피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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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보단 저런 측면이 사진 잘나오는듯ㅋㅋㅋㅋ
현지에서 급하게 산 오션백매고 멋있는척좀 해봤어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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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마음껏 느끼는중!
보면 볼수록 너무 이쁜 원피스인거같아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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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개인적인 인생사진 ㅋㅋㅋㅋ
위에 플리츠원피스에요!
보라카이에서도 입었어요 ㅎㅎㅎㅎ
너무 이쁜거같아요ㅠㅠㅠㅠ
 
한국에서도 남들이 뭐라든 당당하게 나시원피스 입고싶은데,
엄마부터가 팔뚝 부담스럽다고 가리라고 하니까 저런옷 못입는게 함정....
그게 너무 슬퍼요ㅠㅠ... 천천히 감량중이라 티가 잘 안나지만
열심히 살빼고 있으니, 살에 대한 오지랖은 조용히 집어넣어주셨으면 좋겠어요:)
 
문제시 삭제하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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